9절~12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22절~34절: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니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 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무릇 사람을 죽인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에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