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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 요한복음(John)(암기) > 제5장(암기3)
그 후에 유대 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 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물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 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 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이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7.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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