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5절: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 인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을 황폐케 하여, 그 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17절∼46절: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 왕과 그 땅을 벌하고, 이스라엘을 다시 그 목장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 그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거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하라.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되어 잡혔도다.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 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그 날에 청년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주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 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칼이 자긍하는 자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잡족의 위에 임하리니 그들이 부녀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임하리니 그것이 노략될 것이요, 가뭄이 물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보라. 한 족속이 북방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오나니, 그들은 활과 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 목소리는 파도가 흉용함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항오를 벌여 너를 칠 것이라. 바벨론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 지며, 고통에 잡혀 해산하는 여인의 구로함 같도다.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 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 인의 땅에 대 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바벨론의 함락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열방 중에 들리리라 하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