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명의 말씀
 
 
 
  * 생명의 말씀
- 구약성서
- 신약성서
KRMart 고객상담센터
 업무시간: 8시 30분 ~ 6시 30분
 전 화: 02-2201-7000
관리자에게 E-mail 보내기
 ♧ 주일은 쉽니다.
 생명의 말씀 > 구약성서
구약성서 > 욥기(Job) > 제30장 12절~28절
그 낮은 무리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뜨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 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
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오는 것 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 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 같이 지나갔구나.
이제는 내 마음이 네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잡음이라.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가시리이다.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겠는가.
고생의 날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 날이 내게 임하였구나. 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는 자니라.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