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유다 사람의 장노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디리오 왕 육 년 아달 월 삼 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일백과 숫양 이백과 어린 양 사백을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둘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